[텐트] 사계절, 가족과 떠나는 곳 어디서라도 편안하게

이제는 캠핑이 꽤 흔한 여가 형태로 자리 잡았고, 그 여파로 가벼운 피크닉을 즐길 때에도 캠핑 장비를 활용하는 것에 익숙해졌다.

다양한 장비들 중에서도 구매가 까다로운 것이 텐트이다.

• 넓은 가격대: 몇 만원에서부터 수백 만원에 이르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.
• 다양한 형태: 백패커를 위한 초경량 텐트에서부터 거실 공간까지 감싸는 리빙셸 텐트 등이 있다.
• 재질 및 기능: 텐트 원단의 재질이나 중요한 기능들의 차이가 있다.

단순하게 나열해도 첫 텐트를 구매하기 위해서 고민해야할 것들이 많은데, 두 아이의 아빠로서 제안하는 텐트 구매 포인트를 말씀드리자면,

• 데일리 텐트: 매일 피크닉을 떠나도 부담 없는 크기와 무게로 선택하시라.
• 개방감과 사생활 보호: 텐트 안에서도 야외를 느끼고 환기가 잘 되는 개방감을 우선 고려하시되, 원하면 사생활 보호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시라.
• 사계절: 더울 때나 추울 때 사용하지 못하는 텐트는 반쪽짜리. 더위를 막아주는 코팅을 보시고, 개방감을 유지하며 추위를 막아주는 우레탄 창을 보시라.
• 내구도: 튼튼한 건 중요.
• 손쉬운 설치와 해체: 여자가 혼자 설치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시라.
• 가격: 50만원 이하로 고려하시라. 비쌀 수록 좋은 제품은 많다. 하지만, 중요한 것은 텐트의 가격이 아니라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것.

그래서 나는 이 텐트의 출시 소식이 반가웠고, 기대가 된다.

캠빌에서 출시하는 낙지 텐트

후에 기회가 되면 사용기를 올려보려고 한다.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이 담겨 있기를 고대하며 펀딩 링크를 남긴다.

 

[FULL-우레탄] 면으로 된 원터치 텐트라고?